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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금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보타니에도 한인들이 지나고 세월이 또 바뀌어도

우리가 우러보는 푸른 하늘의 뜻은 영원불변인 것을 알기에,

허망이 바닥나면 새로운 희망이 고여들듯이

고난도 참고 나면 아름다운 꽃으로 필 것입니다.

 

우리의 손에 남아 아직은 꿈의 출발이 불씨가 되는 날들이 있어

간절한 염원을 품어 밝은 열정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생애를 통한 단 하나의 일념으로 그래도 웃고 살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새해가 오고 있으며 그동안 주신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오클랜드의 기억들을 돌아 보며 깔끔하게 정리하게 하시고

새해를 복된 해로 맞아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우리이게 하시고

우리가 항상 깨닫는 은혜를 주시고 자신의 참 모습을 보게 하시며

순종하는 믿음과 희망으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을 바라 보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말씀으로 살아 가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오늘 주님 안에서 즐거움으로 살면서 우리의 발걸음이 영광스럽게 하시고

주님의 자유함과 주님 안에서 성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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