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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주님.

누구도 모를 아픔과 어두움이

우리 한인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삼키는 파도처럼

우리 한인의 자신감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우리 한인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우리 한인은 그토록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을 필요로 하는 우리 한인을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우리 한인이 살아가는 여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곳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

우리 한인이 불평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한인이 하는 일이 보잘 것 없고 무의미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

우리 한인이 살아가는 여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곳이

주님을 만나는 하늘의 창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한인이 가는 곳마다

우리 한인이 만나는 곳마다

우리 한인이 이동해가는 시간마다

주님을 만나는 하늘의 창을 열어 주시고

간절히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한인을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의 치유의 비(Healing Rain)로 흠뻑 적시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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