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 Prayer of Compassion : 동정의 기도를 갖게 하여 주소서.



There are times when compassion is easy, like when a friend’s house floods knee-deep with sewage during a rainy storm. And there are times, many times, when we don’t think things through from someone else’s perspective at all. 동정을 한다는 것이 쉬울 때도 있는데, 이 때는 한 친구의 집이 비 폭풍우 동안에 오수로 무릎까지 넘쳐 들어오는 때인 것과 같았습니다. 많은 때도 있지만, 여러 번이나, 우리는 절대로 어떤 사람의 견지를 통해서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은 아닙니다.

 

I’m as guilty of it as you are. So I’ve written up a little prayer for myself : 여러분도 죄책감을 느끼는 것처럼 나 또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스스로 내 기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From over-concern for my own comfort, Save me, Lord.

주님. 내 자신의 편안함에 대한 과잉 걱정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From irritation at inconvenience, Save me, Lord.

주님. 불편할 때 초조함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From distress over the world problems, Save me, Lord.

주님세상 문제로 인한 고민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From blindness to how I can help, Save me, Lord.

주님.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무지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From self-indulgence when others are in need, Save me, Lord.

주님. 다른 사람들이 어려울 때 자신의 방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From a desire to do good so that I feel good about myself, Save me, Lord.

주님. 내가 내 자신만을 위해 좋다고 하여 좋은 것만을 하려는 욕망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소서.

At the end of every day, let me ask : To whom have I shown compassion today?

하루를 마감할 때, 내가 스스로 묻고자 합니다. : 내가 오늘 누구에게 동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을까?

Hopefully there is always a ready answer. Hopefully, there are many possible answers. And when there are not, there’s one more prayer to add: 다행히도 항상 준비된 대답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가능한 많은 대답들이 있습니다. 대답들이 없을 때는 한번 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Thank you, Lord, for your compassion, even when mine is lacking.

주님, 심지어 내 동정함이 부족할 때라도 주님께서 동정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9 14:51

    This is My Prayer : 이것은 나의 기도입니다.

     

    Dear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may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pleasing to you, at work and at home, at church and at play, with friends and family, in meetings and in solitude, in every situation, all the time.

    사랑의 주님,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세주이시여,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내 마음에서 나오는 묵상이, 사업장과가정에서, 교회로 모이고 노는 모임에서,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할 때, 모임과 홀로 있을 때, 모든 상황이 되더라도, 언제라도,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소서.

     

    To you be all the glory, I pray. Amen. 모든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9 15:03

    세상의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세상의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갑니다.

     

    세상의 사랑은 가두지 않아도 갇힐수 있고

    세상의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전하며 사랑할 것입니다.

    그러나 곱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1. Early Morning Blessings In Auckland : 오클랜드에 새벽의 축복이 있습니다.

  2. No Image 23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206 

    Christmas Prayer : 크리스마스의 기도

  3. No Image 15Dec
    by admin
    2011/12/15 by admin
    Views 1142 

    chch 성공회 교회 재건축 다양한 의견

  4. Celebrate In Auckland. 오클랜드에서 경축하게 하옵소서.

  5.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6. A Prayer of Compassion : 동정의 기도를 갖게 하여 주소서.

  7. No Image 2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08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8. No Image 24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4014 

    A Christmas Prayer : 크리스마스의 기도를 드립니다.

  9. No Image 0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59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10. 2018년 4월 예수전도단 호놀룰루 DTS

  11. 2017년 7월 YWAM Honolulu DTS

  12. No Image 30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2/3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4773  Replies 1

    2013년 새해에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믿음으로 거룩하게 성화되게 하소서.

  13. No Image 1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26 

    2012년에는 주님을 보다 많이 알게 하여 주소서.

  14. No Image 13Sep
    by 나누리
    2013/09/13 by 나누리
    Views 783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15. No Image 12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2190 

    12월을 보내면서 매일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16. No Image 23May
    by 밍키네
    2015/05/23 by 밍키네
    Views 375 

    -進化論도 創造論도 科學理論은 아 아닙니다

  17. No Image 02Jul
    by 나누리
    2013/07/02 by 나누리
    Views 890 

    '하나님의 말씀' 과 '인간의 언어' / 정강길

  18. No Image 06Oct
    by BLC
    2011/10/06 by BLC
    Views 1521 

    '큰 교회'목사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죄송합니다

  19. No Image 05Aug
    by 나누리
    2013/08/05 by 나누리
    Views 812 

    '성경적' 이란 ? / 정강길

  20.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1009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