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 오는 날에

사랑의 눈빛으로 우리의 마음에 들어온 Life Group의 친구들과

매주 목요일이면 커피 한 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가을날 따스한 커피향이 그리운 것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에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고 있어 신바람이 난 밤입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이 좋고,

주님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얼굴에는 미소가 늘 피어나는 밤입니다.

 

주님은 하얀 백합처럼 하얀 목련처럼 순수하고

오리털 이불처럼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

 

주님이 부메랑 같은 사랑을 던지면

우리 또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이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줄 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을 주고 또 주고 싶어하시고

지금도 우리에게는 넘치는 행복입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베풀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일에 희망을가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우리가 매일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26 1525
263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1 1441
262 우리가 믿는 부활은 없다 / 이제민 신부 나누리 2013.05.20 1016
261 우리가 반석 위에 서있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2069
260 우리가 베풀면 축복을 받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6 993
259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의 희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5 1324
258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도중(Stopover)에 서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7 989
257 우리가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과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0 1123
256 우리가 신실하고 자신을 갖고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03 1395
255 우리가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069
254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1258
253 우리가 위로자와 돕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4.20 916
252 우리가 이곳에 살아 갈 수 있는 우리의 생애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2 1350
251 우리가 일하는 날마다 힘을 주는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Pray Prayers to Power Our Work Days. 제임스앤제임스 2016.09.17 226
250 우리가 크리스챤의 사회적인 의무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1 812
249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248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깨닫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4.21 6368
247 우리가 하나님의 훈련하심을 믿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4 954
246 우리가 한 줄기의 빛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259
245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수공동체 / 정연복 나누리 2013.08.19 79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