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에게는 매일 중보적인 기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최대로 높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찬양의 목적입니다.

 

둘째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신성함을 보면 볼수록 우리의 부족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감사할 때 우리가 받은 복을 열거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인해 거듭난 존재임을 인식하는 매시간을 깨달아야 합니다.

 

넷째는 위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려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해결하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묵상을 해야 합니다.

묵상이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창조적인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시편 49:3)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기도하길 원하시는지 듣게 됩니다.

 

여섯째는 중보적인 역할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능력으로 기도한다는 것이며, 주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기도하는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곱째는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신을 위한 기도는 주님의 인도가 필요하며, 주님의 뜻이란 우리가 주님을 알고, 그리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덟째는 헌신입니다.

헌신이란 기도한 대로 진실되게 살아 가는 것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격을 고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화해하거나, 주님의 명령과 소명을 지키거나, 혹은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면 모든 기도가 제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러므로 기도는 행동인 것입니다. 찬양하고, 회개하며, 감사하고, 위탁하며, 묵상하고, 중보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간구하며, 헌신할 때, 진실로 온전한 기도를 만드는 실제적인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Paul GAUGUIN | Still-life with fan [Nature morte à l'éventail]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3 1445
543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2 842
542 선한 것에서 선한 것이 나며 / 정강길 나누리 2013.10.01 1033
541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232
540 설날 아침에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3 1074
539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admin 2012.03.06 1269
538 성경공부 서머나 2019.10.29 152
537 성경공부를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11.15 93
536 성경공부를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04.07 106
535 성경공부를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10.19 122
534 성경에 담긴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672
533 성경에 대해 솔직하게.../ 정강길 나누리 2013.08.16 824
532 성경에는 신화와 전설, 역사가 함께 담겨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652
531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13 772
530 성경을 생명살림의 책으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8.17 798
529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1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656
528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2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827
527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71
526 성당 종지기의 슬픔 1 admin 2011.11.15 1187
525 성령안에서의 자유 / 정연복 나누리 2013.08.20 81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