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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그리울 때면,

주님에게 마음을 펼친 기도편지 또 한 장 보냅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힘들 때면,

주님에게 잠시 기대어 쉬어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눈물이 날 때면,

주님을 바라 보며 원없이 울다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지칠 때면,

주님의 품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달래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 보며 묵상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의 삶을 주셨으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오늘의 소명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이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조국의 회복과 참 행복을 위하여,

엄청난 사태 앞에 있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써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두 품어 주시길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만의 생각과 판단과 계획들이 변화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려는 의지로 살게 하시고

참 크리스챤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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