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구름처럼 만나고 바람처럼 흩어지는 수많은 만남 중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이란 끈으로 꽁꽁 잡아 매놓고 살아갑니다.

 

같이 있어도 서로 바라보는 간격을 두고 지켜보면서

아름다운 사랑만 변치 않고 주는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서로가 좋은 점을 찾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허물은 큰 사랑이란 색안경으로 가리고

서로 잘못을 자신 탓으로 용서하면서 살게 하소서.

 

하늘이 준 인연인 오직 하나의 사랑만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 서로 이곳 오클랜드 하늘에도 땅위에서도 사랑을 죽음이 갈라놓는 날까지라도

서로 상대에게 부끄럼 없는 하나만 사랑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263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12
262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57
261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260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1065
259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3 996
258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나누리 2013.06.12 1009
257 페르샤적 껍데기와 헬라적 탈은 무신론적 신앙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12 1045
256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2 842
255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2 976
254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67
253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1115
252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251 삶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기독교 사영리(四靈理)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04 1823
250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1156
249 이 세상의 제국과 하나님의 제국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24 1021
248 오늘도 한인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001
247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243
246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010
245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