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그리움의 탓인지 또 주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고통이 깊어지면 멀리 떨어져 있는 주님이 더 가깝게 다가 옵니다.

 

지금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도 주님의 소식이 들리는 듯합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은 슬픔이기 보다는 정겨움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화창한 새로운 날을 주시고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힘든 이웃을 껴안아 가면서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며 주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머물고

주님의 은혜가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서로의 삶 속에 살아 숨쉬게 하시고

오늘 우리의 사회에 축복의 새바람이 불 수 있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고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이웃과의 만남에서 평화와 즐거움으로

모두가 꼭 서로의 힘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263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12
262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57
261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260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1065
259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3 996
258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나누리 2013.06.12 1009
257 페르샤적 껍데기와 헬라적 탈은 무신론적 신앙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12 1045
256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2 842
255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2 976
254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67
253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1115
252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251 삶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기독교 사영리(四靈理)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04 1823
250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1156
249 이 세상의 제국과 하나님의 제국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24 1021
248 오늘도 한인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001
247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243
246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010
245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