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이 주님의 기적을 만나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한인들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우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 것을 믿으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지게 한 것처럼,

믿음으로 요단강과 홍해가 갈라지게 한 것처럼,

온전히 주님만 신뢰하며 순종함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능력과 권능의 말씀을 통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원하며,

오늘 이 순간에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한 것처럼,

믿음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수 있게 한 것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조각을 열두개 바구니에 거두게 한 것처럼,

믿음으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 생선을 잡으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그물을 던져 생선을 많이 잡아 두 배에 채우게 한 것처럼,

진정으로 주님만 바라 보며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OMG soooo cute and looks soooo easy to do! Maybe I can get my mom to collect a big old box of pinecones up there in Idaho and send them to me down here in so cal! Then all we'll need is a big old bag of those pompoms from JoAnn's! My new "go to" christmas craft! Yay!:

 

주님은 불가능한 것이 없으시고,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모두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가 오니,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케 하옵소서.

 

주님 안에 기적을 이루시는 능력의 손길이, 주님 안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권능의 손길이 있는 있음을 믿고 있으며,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능력과 권능의 손길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을 바라 보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께만 주목하고, 주님께만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주님만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우리 자신을 부인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이나 목소리까지도 놓치지 않으시고 들어 주시는 주님께서, 능력과 권능의 손길로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의 능력의 손길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하게 하시고,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평안과 안식으로 변하게 하시고,

우리의 불평과 원망을 만족과 감사함으로 변하게 하시고,

우리의 실망과 좌절을 기대와 희망으로 변하게 하시고,

우리의 고통과 시련을 은혜와 축복으로 변하게 하시고,

이 모든 것들을 허락해 주실 것임을 믿으며, 믿는 믿음 그대로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Paperback Angel and Christmas tree from an old book. So easy the kids can do it! Pick up books from thrift stores and kids can make some great presents.: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423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58
422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421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420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151
419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62
418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1 1102
417 계시록 1:1∼20 주 재림과 촛대교회 다림줄 2013.10.25 1354
416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의 희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5 1324
415 ‘자기중심의 신앙’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3 1085
414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3 1129
413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201
412 우리가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과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0 1123
411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096
410 우리 한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19 1029
409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408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202
407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49
406 오클랜드 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017
405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