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34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et Us Pray. (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Heavenly Father, as every day and every month in 2011 begins, I want to honor You with my thoughts, attitudes and behavior.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2011년 매월 매일이 시작할 때, 저는 저의 생각과 태도와 행위 모두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합니다.)

 

Right now, I choose to put Your truths into my mind by reading and memorizing Scripture more consistently. (지금 바로, 저는 성경을 더욱 변함없이 읽고 암송함으로써 제 마음에 하나님의 진실들을 꼭 담아두기로 결심했습니다.)

 

Lord, help me to see those things that create negative and destructive thoughts and then give me the strength to eliminate each one. (주님,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씩 없앨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Lord, thank You for the power of the Bible. Help me to plug it into my mind and life today. (주님, 성경의 능력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그 능력을 제 생각과 삶 속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In Jesus' name I pray,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 부터.

 

이곳에서 이런 오클랜드 한인회의 친구가 좋습니다.

멀리 있는 나의 친구가 이메일 하나 보내주어 전송합니다.

곳으로 내 사랑하는 고향에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시인 정지용의 "향수"를 사랑했고 가수 조영남님이 불렀던 노래를 사랑했습니다.
학창시절 때도 그랬고 사회생활 할 때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마음 속에 파묻히며 여자친구와 모두가 문학 소녀, 문학 소년이 되었습니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지인 밭에 바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러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안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이렇게 전체를 소개하고 내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
    BLC 2011.08.16 05:36
    좋은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이어 좋은 기도문도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쏟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2 925
483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1 987
482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5 1035
481 주님,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주님도 그곳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4 890
480 상처의 삶의 흔적이 드러날지라도 견디어 내며 살아 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1 765
479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30 894
478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59
477 Prayer for Healing and Comfort : 치유와 위로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7 829
476 신앙에세이 : 우리에게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2 1000
475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0 903
474 Where Flowers Bloom So Does Hope : 꽃들이 피는 곳에 희망도 그렇게 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0 892
473 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흘리게 했던 눈물을 용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6 860
472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4 1018
471 The Good Night Devotion For Us : 우리를 위한 밤의 기도를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3 858
470 참새도 정원에서 비웃고 희롱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1 1036
469 특별한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My Special Story For Auckland Life.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1 955
468 Prayer for Young Students : 젊은 학생들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0 906
467 There Is My Special Prayer : 나의 특별한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0 890
466 정당하고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고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0 981
465 Let go, let God.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9 1118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