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들이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어도, 제사장직을 맡았던 사람으로, 이는 아브라함 계열이 아닌 타 민족에서도, 영적으로 부름을 받거나 뽑힐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인가를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조급하게 하지 않고, 어떻게 열어 주시는 지를 계속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알게 하여 주시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고 공부하면서 기다리면, 확신의 단계가 오며 믿음을 갖게 됨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일은 공동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지도자가 될만한 사람을 뽑아서 율법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되고 청렴한 자를 뽑아서 사람의 출신을 따지지 않고, 공정히 판별케 하고 힘써 서로 도와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분담하며, 협력하고 서로 돕고 다른 사람의 지혜를 구하게 하여 주소서. 모세는 장인의 말대로 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만이 가르침이 아니고, 어린아이와 노인으로부터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교회는 몸이고 지체이므로, 서로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기 혼자 다하면 안됩니다. 나누어서 해야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함께 사역하도록 하게 하여 주시고 교회(Church)와 구역모임(Home Group Meeting)의 발전을 위해, 우리의 능력을 활용케 하여 주소서. 한 사람 보다 두 사람이 낫고, 영적 싸움을 할 때 독불장군이 절대 없으므로, 짐을 나누어 지도록 해야 합니다. 쓰임 받기를 원하는 우리들에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아내들은 자신들처럼 남편들을 존경할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5.18 117
43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의 삶의 방식은 주님의 의를 나타내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6.02 180
42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을 향한 배신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6.16 133
4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참 크리스챤 한인들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하고 동행하는 삶들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7.06 142
40 신앙에세이 : 교회를 참석하면 구원이 다 된 줄로 착각하지 않고, 위선과 가식과 교만을 버려야 살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7.20 216
39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참 크리스챤들의 믿음에 대한 기준과 평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8.03 140
38 신앙에세이 : 주님. 참 크리스챤을 위한 교회 안에도 죄인들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8.17 158
37 신앙에세이 : 참 크리스챤은 자신의 믿음을 신실하고 성실하게 관리할 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9.02 144
3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교회 안에서 갇혀서만 사는 크리스챤들이 되지 않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9.14 149
3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오직 문안인사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0.06 131
34 성경공부를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10.19 122
33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들이 믿음생활의 불순물을 꼭 제거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0.20 244
32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기 위해 5가지의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03 135
31 성경공부를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머나 2018.11.15 93
3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인내로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16 134
29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에게는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3 143
28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7 123
27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주님과 동행하면 오클랜드의 삶이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15 128
26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조율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1.12 194
2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누구든지 존경과 겸손을 드러내고 소중한 마음을 갖도록 도와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2.01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