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오클랜드 하루를 무사히 지내게 하시고 온 식구와 친구와 이웃이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생활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셨고, 지켜주시며 함께 하여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루의 생활에서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릇된 행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어그러진 길로 행하며 나의 고집대로만 일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이 밤에도 병중에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일선의 의사와 간호원들과 함께 지켜주시고, 원치 않는 곳에서 이 밤을 지내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밤도 단잠을 자게 하시고 꿈에서라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이 잠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평안히 잠들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밤에 이 땅의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벌을 받을 죄악이 범해지지 않게 하옵시고, 지진이나 화재나 수해를 입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머리둘 곳도 없이 고생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쉴 곳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내일 아침 새로운 날에, 건강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평안히 휴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체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4 3454
723 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5 3349
722 뉴질랜드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491
721 우리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536
720 사랑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2 3260
719 한인들에게 간곡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품게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4 3353
718 하늘의 창을 열어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7 3346
717 나의 사랑하는 한인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8 3353
716 우리의 중심이 무엇인가?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2 3155
715 하나님께 드리는 전상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3 3061
714 나는 완전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749
713 어려운 때를 승리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203
712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7 2935
711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710 주님 사랑으로만 새로 태어난 삶을 살아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4 2749
709 주님의 위대한 사랑에 취해 버렸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7 2696
708 한인들의 축복으로 아름다운 한인회의 활동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0 2712
707 중국인의 뿌리 1 빛나리 2011.09.23 2444
706 절망과 낙심할 때 지혜를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3302
705 아내의 기도에 성령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27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