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Artbook @ Albini Leblanc

 

주님.

오늘은 즐거운 주일로 주님의 이름으로 새벽을 열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고 경배함니다.

 

하나님은 영적 존재이므로,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 많고 모순 많은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할 수 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Romans 8:28 - http://GospelShip.org/ Faith Workout

오클랜드의 삶의 현장에서 되어지는 모든 것에는 우연이 아니며,

필연적인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영적으로 느껴지고 깨달아 지게 함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고 번역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감정에 사료 잡혀서,

하나님의 의로움이라고 선언하면서도.

우리의 의로움을 위하여 분노하며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또한 스스로 자신이 상처를 입는 연약한 존재임을 주님 앞에 고백함니다.

 

주님.

우리의 입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적인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으며

자신을 부인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하는데도,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일에는 피하면서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이렇게 오클랜드 이곳 여기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시니

주님께서 받아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을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4 1431
323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1068
322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6 1136
321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7 1196
320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319 오클랜드 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017
318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49
317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202
316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315 우리 한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19 1029
314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096
313 우리가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과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0 1123
312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201
311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3 1129
310 ‘자기중심의 신앙’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3 1085
309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의 희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5 1324
308 계시록 1:1∼20 주 재림과 촛대교회 다림줄 2013.10.25 1354
307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1 1102
306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62
305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15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