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참으로 이곳 오클랜드에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는 우리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움을 잃고 나서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늦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눈을 들어 세상을 보게 되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것에만 손가락을 사용하다 보니

많은 행복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눈을 들어 주위를 또 한번 살펴보고

천천히 우리의 주위에 행복이 있었음을

손가락으로 꼽아 가며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주님. 참으로 우리는 이곳에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큰 교회'목사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죄송합니다 BLC 2011.10.06 1521
643 우리는 영적인 옷을 입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19 1520
642 어느 할아버지의 기도를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24 1519
641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4 1503
640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639 과부가 헌금한 두 렙톤의 양면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8 1488
638 주님의 품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5 1480
637 우리의 수치스러움을 내려 놓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7 1476
636 Thank You Lord For Being Washed, Sanctified And Justified.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470
635 우리가 더 많이 부서지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9 1468
634 신앙의 삶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3 1463
633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믿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6 1460
632 해, 달, 별같이 / 정연복 나누리 2014.01.03 1445
631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3 1445
630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1 1441
629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4 1431
628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2)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1429
627 한인들을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05 1419
626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한인들의 마음을 가르쳐 길들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0 1418
625 훌륭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9.02 14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