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학생들 앞에 서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가르치고, 사랑하고, 인도하고, 돌보아야 할 학생들 하나 하나는 바로 저의 작은 Class입니다.

주님. 지금 이 순간 후에도 어떤 바램들이 그토록 가까이 놓여 있나이까? ...

지금 제가 Class Room에 들어가기 전에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신 하나님.

저로 하여금 배움의 생활에서 기쁨과 웃음 저편의 장래를 보게 하시며

그때 그들의 감화가 사회 속에 나타나도록, 지금 그 학생들을 가르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명예나 돈을 위해 일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뜻에 이르기까지 가르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매일마다 생겨나는 많은 걱정과 그 작은 일들이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마음 하나 하나에는 그렇게 커다안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웃을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저의 학생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하는 일마다 빗나가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명랑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매일 저의 입술을 지켜 주시고, 인내력이 피로한 심신에 굴복하게 될 때도, 제가 누구를 섬기고 있는가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학생들의 심령 하나 하나가 우리들 품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지혜를 주시 옵소서.

주님. Teacher의 기도를 허락하여 주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989
403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도중(Stopover)에 서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7 989
402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401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7 988
400 Lord, I Love You .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7 988
399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4 988
398 우리의 신앙에도 한 해를 결산하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1 988
397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1 987
396 오클랜드에 있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86
395 주님, 한가위에도 크리스챤들은 베풀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85
394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1 984
393 우리의 기쁨은 우리의 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2.10 984
392 부활절에 비워 내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6 982
391 정당하고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고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0 981
390 봄꽃에 봄비가 내리는 한인들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979
389 성서의 권위를 존중하되 합리적 해석을 해야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3 978
388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387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2 976
386 교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의 사이에서.../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02 976
385 우리는 주님의 손길을 원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6 975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