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마음 속에 봄빛이 물들면

주일 아침에 다가온 주님이 있어 기쁨이 더했습니다.

 

봄바람 소리에 새벽 잠 깨어 맑은 빛의 안개가 거치고 

연초록 새싹들의 빛이 물든 아침 오면

마음 속엔 고은 색의 봄이 스며들면 찬양이 저절로 어우러집니다.

 

창가에 웃음소리조차 봄빛으로 가득하고

향기로운 커피 한 모금으로 시작하고

아름다운 날 고운 빛깔에 고운 계절로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상큼한 봄을 감사하게 하시고

각종 과일과 채소가 넘치도록 주신 축복과 더불어

주님을 찬양하도록 영감을 채워주옵소서.

 

날마다 영혼의 양식과 성령의 은총을 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기쁨과 평화를 내려 주시니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이제 이 오클랜드의 땅에 내려 주신 풍요로운 계절에

살기에 어렵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것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께 조국의 앞날의 평화를 간구하오니

남과 북이 공생공영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1511
183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14 1512
182 오늘 아침엔 주님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513
181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514
180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3 1517
179 꾸미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8 1518
178 우리의 매일기도는 차별을 두고 있습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5 1518
177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523
176 우리가 한 줄기의 빛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530
175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1531
174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5 1531
173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1534
172 하나님 편에 설 때 축복을 받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535
171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12.28 1538
170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1541
169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9 1542
168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542
167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1542
166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찬양을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1 1547
165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1547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