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주님, 풀꽃이 지고 별이 떨어지고 세상의 혼탁함이 주님을 성나게 하고, 겪는 고통의 꿈을 접게 하여도, 우리가 생명을 꽃 피우는 호수처럼 하나님의 뜻을 담아 두고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지 몰라도, 어려움을 겪고 일어설 수 있는 삶에 용기와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세상 안에서, 시련의 바람을 불 속에서 담금질하는 강철과 같이 인내하게 하시고, 휘어질지라도 부러지지 않는 생애의 철학으로 좀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있는 수정처럼 맑은 눈을 갖게 하여 주소서.

 

내일이 비록 어두울지라도,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주저앉아 기다리기 보다는 가시밭같은 밤길을 기꺼이 가게 하시고, 오늘 흘리는 땀 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십일조 헌금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2 1483
203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484
202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7 1487
201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488
»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1489
199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1490
198 우리의 교회는 가까운 곳부터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7 1492
197 낙망한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493
196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494
195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1494
194 우리 아이들의 눈물들이 어른들을 무릎 꿇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9 1495
193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496
192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1498
191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500
190 우리의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9 1502
189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503
188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1 1504
187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504
186 그리움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말이에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508
185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511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