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그리울 때면,

주님에게 마음을 펼친 기도편지 또 한 장 보냅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힘들 때면,

주님에게 잠시 기대어 쉬어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눈물이 날 때면,

주님을 바라 보며 원없이 울다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지칠 때면,

주님의 품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달래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 보며 묵상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의 삶을 주셨으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오늘의 소명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이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조국의 회복과 참 행복을 위하여,

엄청난 사태 앞에 있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써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두 품어 주시길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만의 생각과 판단과 계획들이 변화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려는 의지로 살게 하시고

참 크리스챤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우리 사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9 1089
243 한가위 명절에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9 1089
242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01 1092
241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240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096
239 우리는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1098
238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5 1099
237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18 1099
236 예수님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9 1102
235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1 1102
234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7 1102
233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104
23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8 1104
231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1 1104
230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229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107
228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1111
227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112
226 죽음의 상태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는 건가 / 박기호신부 나누리 2013.04.27 1113
225 한인회를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12 1115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