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에서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Let us have a good time with our family members during the Chuseok holiday.

우리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But, Koreans still pray to the Lord for our family and neighnours, at the full moon every Chuseok,

하지만 한인들은 추석 때마다 보름달이면 주님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The Lord, on Chuseok, let us enjoy this Chuseok with our dressing into a Korean traditional dress, Hanbok.

주님, 추석에 우리는 한국 고유의 의복인 한복으로 갈아입으며 이번 추석을 즐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When we were children, we waited for Chuseok to come.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는 추석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가위(추석)는 신라 유리 왕 이사금 때에 길쌈놀이, 술과 노래와 춤을 즐기며 가베를 한가위(추석)이라 하며,

햅쌀로 빚은 송편, 음식, 햇과일 진설(陳設)하여 조상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이었습니다.

휘영청 보름달 빛을 바라보며, 닭싸움, 소싸움, 달맞이, 씨름, 강강술래, 줄다리기, 울리는 달 타령 풍악을 즐기었으며,
지금은 오클랜드의 보름달을 바라보고 우리 고향을 생각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우리의 이민생활을 위한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957
363 Our Prayer for Lonely People : 우리는 외로운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5 958
362 역사적 예수 와 신화적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5.18 961
361 이곳 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스트레스와 삶의 중압감에서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11 961
360 기도는 우리를 위한 자아 추구가 아닙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962
359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62
358 배고픈 자들에게 떡을 주는 사랑 / 정연복 나누리 2013.09.08 962
357 한인 서로에게 은혜가 되는 삶을 추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0 962
356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963
355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고운 모습만 남아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63
354 우리 아이들의 눈물들이 어른들을 무릎 꿇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9 963
353 쓸데 있는 소리 / 지성수 나누리 2013.08.29 965
352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66
351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2 967
350 예수님은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9 968
349 삶 자체가 소중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9 969
348 우리의 시험은 일시적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970
347 우리의 매일기도는 차별을 두고 있습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5 970
346 성서는 사람의 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0 972
345 자연의 법칙은 그 자체에 충실할 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3 97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