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이 행복하고 활기있는 오클랜드의 삶을 살아 가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참다운 행복을 원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불행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행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근본적인 행복은 예수님 안에 있었으며, 계획을 세우고, 지키고, 수고를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소용 없는 일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매일 순간마다 주님이 은혜의 손길로 개입해 주시고 세워 주실 때, 참행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지켜 주시고 함께하시는 손길을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하고, 주님 안에서 행복을 꿈꾸는 우리 크리스챤들은 소망하는 만큼의 실천이 필요했습니다. 행복하고 활기있는 오클랜드의 삶을 살려면,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이 적용하고 실천할 기준이 있었습니다.

 

1. 하루를 지내는 동안에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야 했습니다.

2. 거울을 보며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작품이었음을 알았습니다.

3. 하고 싶은 올바른 일을 수첩에 적어 놓고 기도했습니다.

4. 매일 하나님과 기도로 만나는 시간과 말씀과의 만남인 큐티로 시작했습니다.

5. 감사의 일기를 쓰고 매일 감사한 것을 고백했습니다.

6. 고맙고 감사한 일을 생각하고 표현하며 살았습니다.

7. 성경의 잠언을 읽고 기억했습니다.

8. 넘어질 때가 있다면 바로 일어 나면 되고, 동시에 주님께서 손을 붙잡아 주심을 알았습니다.

9. 우리가 부여 받은 달란트가 무엇인지를 찾아 잘 활용했습니다.

 

10. 오늘 보다는 내일이 무엇이 더 좋아질 것인지를 기대했습니다.

11.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소통했습니다.

12.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13. 좋은 친구와 좋은 신앙의 크리스챤이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14. 많이 걷고 여유를 갖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했습니다.

15. 다른 사람이 잘 하는 것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6.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적 기도자가 되었습니다.

17. 천천히 생각하고 기도하고 결심한 것은 바로 시행했습니다.

18. 어제의 실수를 생각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명심했습니다.

19. 하나님으로부터 순간마다 쓰임 받는 행복을 꿈꾸며 소명의식으로 살았습니다.

20. 훗날 주님 안에서 잘 되는 우리를 생각하며 미리 기뻐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을 기록해 보고 더 좋은 내용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었으며, 믿음은 이론이 아니고 결심하고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믿음이 온전한 것이었으며, 반드시 순종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천하며 활기 있는 행복한 오클랜드의 삶을 살아 가고 싶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상처의 삶의 흔적이 드러날지라도 견디어 내며 살아 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1 765
503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7 769
502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70
50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770
500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1 770
499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71
498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13 772
497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드리는 우리의 평생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28 772
496 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3 780
495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82
494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783
493 주님.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16 783
492 신앙에세이 : 주님. 모두 우리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19 784
491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8 785
490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7 791
489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792
488 우리 한인들이 축복된 날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3
487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서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2 794
486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4
485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79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