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성스러운 계절에 매일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인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힘쓰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방해이유를 거절해야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갖기로 작정했습니다.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어야 라디오 소리가 잘 들리듯이, 영적인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주파수와 구원의 비밀번호가 맞으면, 누구든지 간곡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접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접속불량을 제거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었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죄가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기심, 욕망, 탐욕이 있는 우리에게는 참 크리스챤의 충고도 들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동기가 불순하지 않도록 순수하도록 했습니다.

동기가 불순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며,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았으며,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위선적이고 거짓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면 금식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넷째로, 성경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말씀의 이해와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성경에는 우리의 삶의 해답이 전부 들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십계명부터, 직업선택의 원칙, 사람을 사귀는 원칙, 상처를 받았을 때 해결하는 방법이 전부 있었습니다.

 

다섯째로,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 모든 일에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교만은 자신을 높이는 것과 같았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에 교만이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했었습니다.

 

여섯째로, 크리스챤의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정해 놓고 마지막에 하나님을 이용했었습니다.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이기심을 숨기고 겉으로 교양 있는 척하고, 신앙이 좋은 척하고, 이기심도 만족시키는 불순종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일곱째로, 우리 자신의 고집을 포기했습니다.

크리스챤의 진정한 적이 누군지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으며, 우리의 자신을 깨뜨려서 하나님께 복종시키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우리가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듯이,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자존심과 의지를 깨뜨리고,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주님께 간구했을 때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오클랜드에 사는 하나님을 믿는 아내의 버릇의 12가지를 소개합니다. : 12 Traits of a Godly Wife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1.30 813
563 우리에게는 매일 중보적인 기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7 865
562 우리는 친구가 병을 앓고 있는 동안 용기를 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0.30 869
561 우리는 한 여름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We Pray for a Summer Day.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6 890
56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갑오년을 보내며 오클랜드의 삶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0 912
559 하나님 편에 설 때 축복을 받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4.26 914
558 새해의 희망의 열매가 한인들에게 넉넉한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7 914
557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교만하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24 919
556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침착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This Is Our Prayer for Our Serenity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9 922
555 주님. 우리가 우리의 무거운 마음을 주님에게 맡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5 931
554 우리의 시기를 껴안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Embrace Our Season 제임스앤제임스 2015.06.01 954
553 My encouragement for today. 오늘도 나의 격려를 보냅니다. (20/08/2013)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0 955
552 주님. 지금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31 964
551 빈무덤 설화, 어떻게 볼 것인가 ?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975
550 신앙의 마침표 / 정연복 나누리 2013.07.05 976
549 성경에 담긴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978
54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980
547 성경에는 신화와 전설, 역사가 함께 담겨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982
546 신약성경 바르게 읽는 눈 1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987
545 신앙의 마침표. 물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16 98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