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2015년에 희망을 담으며 시작했습니다.


 

밝은 태양이 남태평양의 수평선 사이로 희망과 또 다른 기대를 간작하며 떠 올랐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의 아쉬움을 마음의 한 구석에 묻으며 그렇게 또 다시 밝아오는 태양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채칙이라도 하듯이 새로운 희망을 부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삶의 테두리에서 힘겨움 속에서 울고 웃으면서 넋두리에 하소연을 하던 시간들보다는 기대와 희망을 담으며,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것에, 지금 이 시간들보다는 내일의 시간들이라는 기다림의 순간들을 기대하며 우리에게 밝은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아픔의 시간보다는 웃을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지금 이 순간들이 우리가 존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오니 우리가 살아 있음을 감사할 줄 아는 참된 마음이기를 염원하며,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의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 희망을 부여 잡을 수 있기를 갈망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꿈꾸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잔잔한 물결같은 호숫가에 반짝이는 작은 빛으로 피어나는 꽃같으며, 작은 희망을 펼쳐 나가는 씩씩함의 소년이며 수줍음을 머금은 소녀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21Jul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07/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693  Replies 1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2. 2017년 7월 YWAM Honolulu DTS

  3. No Image 16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69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4. 주님. 우리 한인들에게 만추의 계절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5. No Image 04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08/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698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간절하게 기도한 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6. No Image 08Feb
    by 강남신사
    2015/02/08 by 강남신사
    Views 714 

    한국에서 모든 심부름해드립니다.

  7.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추억 속에서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8.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는 오클랜드의 생활에서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있었습니다.

  9. 사마리아

  1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모든 기도는 모든 것에 대한 무속적인 힐링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1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12.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성스러운 계절에 매일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13.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

  1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15. 신앙에세이 : 주님. 뉴질랜드산 방목한 일등육 소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16. 우리가 일하는 날마다 힘을 주는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Pray Prayers to Power Our Work Days.

  17. No Image 12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786  Replies 1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햇볕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18.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2015년에 희망을 담으며 시작했습니다.

  19. 신앙에세이 :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임을 알았습니다.

  20. No Image 13Aug
    by 나누리
    2013/08/13 by 나누리
    Views 811 

    예수를 예수답게 하라 / 정연복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