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설교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이 없는 설교는 성도들의 귀만 키우는 줄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기도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회개 없는 기도는 교만한 바리새인을 만들어 내는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심방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이 없는 심방은 성도들의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장소만 좋으면 부흥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찾아가는 사랑이 없는 부흥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는 주님의 엄중한 심판이 됨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삶이 없는 설교를 유창하게 했습니다.

회개 없는 기도를 날마다 중언부언 했습니다.

아버지 마음이 없는 심방을 열심히 했습니다.

한 영혼이 소중한 줄 모르는 부흥을 얼마나 원했는지 모릅니다.

 

설교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부서지는 삶이었습니다.

기도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깨어지는 삶이었습니다.

심방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품는 것이었습니다.

부흥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한 영혼을 찾아가는 주님의 발걸음이였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2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49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찬양을 드립니다.

  2. No Image 20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49 

    우리 한인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3. No Image 06Oct
    by 나누리
    2013/10/06 by 나누리
    Views 1554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4. No Image 04Jan
    by parkyongsukyong
    2014/01/04 by parkyongsukyong
    Views 1554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5. No Image 13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55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6. No Image 28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59 

    We pray for The Korean Society of New Zealand in Auckland. (우리는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7. No Image 06Mar
    by admin
    2012/03/06 by admin
    Views 1559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8.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63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9. No Image 20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67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10. No Image 25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68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1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12.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13. No Image 30Jul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1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14. No Image 22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1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15. No Image 12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3 

    우상의 숭배는 우리 생활의 올무가 됩니다.

  16. No Image 04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3  Replies 1

    낮아지고 높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17. No Image 2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6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18. No Image 27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78 

    We pray for New Zealand.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합니다.)

  19. No Image 02Oct
    by 나누리
    2013/10/02 by 나누리
    Views 1578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20. No Image 01Jan
    by 마헬살랄하스바스
    2013/01/01 by 마헬살랄하스바스
    Views 1579 

    기도와 전도의 열매 " 골 4:2~6 "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