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 하면서

우리는 온전할 것이란 착각을 버리고

그냥 주님 앞에 나와서

"우리가 죄인입니다"하며 회개하고 있습니다.

 

죄책감을 숨기려고 겉으로 거룩한 척 하지 마시고

그냥 주님 앞에 무릎끓고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하며 인정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이

구원 받으려 하는 생각과 행동을 모두 다 멈추고

그냥 주님 앞에 마음을 열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며 시인하고 있습니다.

 

그리므로 예수님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맛보고 있습니다.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죄의 고통을 가져가신 그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처음 용서하셨을 때

얼마나 기쁜지 춤을 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집으로 가는 도중 거리에 있는 꽃들에게조차

우리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이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얼마나 기쁜지,

그 빗줄 하나하나에 마다 죄인의 한 사람과 같은 우리의 죄를 지우져 주신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대해 말해 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이 이렇게 찬양할 이유를 갖게 되는 것은

단지 처음으로 그리스챤이 되었을 때 뿐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노래해야 할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속적인 자비를 체험할 때나는 항상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의 입으로 계속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도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같은 이 오클랜드의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의 자비를 체험할 때마다 새로운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2. No Image 20Aug
    by 나누리
    2013/08/20 by 나누리
    Views 872 

    우리가 흔히 쓰는 무기력하고 공허한 신앙적 언명들 / 정강길

  3. No Image 0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75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4. No Image 03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77 

    이웃의 힘든 삶을 도울 수 있는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5. No Image 20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78 

    나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6. No Image 21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79 

    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7. No Image 13May
    by 나누리
    2013/05/13 by 나누리
    Views 880 

    역사적 예수와 예수 살기 / 김준우 교수

  8. No Image 30Jul
    by 나누리
    2013/07/30 by 나누리
    Views 881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나 ? / 정강길

  9. No Image 27Aug
    by 나누리
    2013/08/27 by 나누리
    Views 881 

    소유하되, 매이지 않기 / 산들바람

  10. No Image 06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9/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82 

    신앙에세이 : 우리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풀어 놓았습니다.

  11. 깨어 있는 우리의 믿음으로 매일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12. No Image 29Sep
    by 나누리
    2013/09/29 by 나누리
    Views 885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열린 기독교로 / 정강길

  13. 보타니 오솔길을 따라 성숙하는 우리의 열정이 있습니다.

  14. No Image 25Aug
    by 나누리
    2013/08/25 by 나누리
    Views 888 

    구체적이고 솔직 당당함의 기독 신앙으로 / 정강길

  15. No Image 13Sep
    by 나누리
    2013/09/13 by 나누리
    Views 888 

    바카스 한 병의 예수 / 정연복

  16. No Image 02Jul
    by 나누리
    2013/07/02 by 나누리
    Views 890 

    '하나님의 말씀' 과 '인간의 언어' / 정강길

  17. No Image 04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90 

    주님,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주님도 그곳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There Is My Special Prayer : 나의 특별한 기도가 있습니다.

  19. Where Flowers Bloom So Does Hope : 꽃들이 피는 곳에 희망도 그렇게 필 것입니다.

  20. No Image 20Jun
    by 나누리
    2013/06/20 by 나누리
    Views 894 

    실종된 인간예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김준우 교수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