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This recipe was requested by some of my fans - Patbingsu! It's probably one of the most popular desserts in Korea made with shaved ice, sweet red beans, fruits and mocha. It’s fun to make and a much healthier alternative to other western desserts and delicious. You can use any kinds of fruits of your choice and also add frozen yogurt to it. Enjoy!

Patbingsu (4 servings)

Ingredients: 1 cup of red azuki beans, 4 cups of water, 1 cup of stevia or brown sugar, 1 ½ cups of shaved ice (shave ice using a blender or ice shaver), 1 cup of peach chopped, 1 banana chopped, 3-5 sliced pineapples, 1 cup of unsweetened vanilla milk, ½ cup mocha 

Directions:
1.	Rinse and strain 1 cup of red bean. Then soak in water for 2 hours 
2.	In a pot, add the red beans with 4 cups of water. Boil over medium low heat for half hour and then simmer in low heat for additional 30mins – 45 mins.
3.	Drain the water and add 1 cup of stevia extract or brown sugar and ½ tsp of salt. Mix well.
4.	Stir the sweet beans over low heat for about 5 minutes.
5.	Turn the heat off, and let it cool down before chilling the beans in the fridge
6.	Layer the shaved ice at the bottom of the dessert bowl and add ½ cup of sweet red beans on top
7.	Place the sliced pineapples around the bowl and add chopped peach and bananas on top of the ice. (You can also use fruits cocktail) 
8.	Pour some vanilla milk on top and serve immediately

 

사랑의 주님.

이곳 오클랜드 보타니에서 산다는 것은 우리 안에 숨 쉬는 고향이 있고,

언제나 그리움이 되어 흥에 젖어 장단을 맞추는 세월이 춤추고,

마음에 맺힌 우리 한인들의 설움을 부드러움으로 달래 가며,

그 동안의 세월에 엮어 놓은 마음을 보타니의 작은 고요한 호수에

우리의 모습을 수채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침묵으로 기억을 더듬어 갈 때 흩어진 마음 위에 피어나는 따뜻함이 있고,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통해 맑고 깊이 있게 산다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Ink & Watercolour '@TheMuel' by #artist Sam Edwards - samedwards28@hotmail.com

 

사랑의 주님.

시원스런 맑은 하늘아래 축복이 있는 날에,

주님이 베푸시는 사랑 안에 마음이 포근하니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살기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도,

삶의 시련이 감사와 찬양으로 변하게 하고 삶의 고통을 넘어,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갖게 하여 주옵소서.

 

때론 모진 시련과 고난을 넘어 승리의 기쁨과,

더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서로 위로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참된 평화를 누리며,

화목하게 하는 주님의 복음 전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진: #Artwork 'AFRICAN VILLAGE' by #artist Alexander Gyamfi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오클랜드에 사는 하나님을 믿는 아내의 버릇의 12가지를 소개합니다. : 12 Traits of a Godly Wife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1.30 813
563 우리에게는 매일 중보적인 기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7 865
562 우리는 친구가 병을 앓고 있는 동안 용기를 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0.30 869
561 우리는 한 여름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We Pray for a Summer Day.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6 890
56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갑오년을 보내며 오클랜드의 삶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0 912
559 하나님 편에 설 때 축복을 받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4.26 914
558 새해의 희망의 열매가 한인들에게 넉넉한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7 914
557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교만하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24 919
556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침착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This Is Our Prayer for Our Serenity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9 922
555 주님. 우리가 우리의 무거운 마음을 주님에게 맡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5 931
554 우리의 시기를 껴안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Embrace Our Season 제임스앤제임스 2015.06.01 954
553 My encouragement for today. 오늘도 나의 격려를 보냅니다. (20/08/2013)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0 955
552 주님. 지금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31 964
551 빈무덤 설화, 어떻게 볼 것인가 ?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975
550 신앙의 마침표 / 정연복 나누리 2013.07.05 976
549 성경에 담긴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978
54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980
547 성경에는 신화와 전설, 역사가 함께 담겨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6 982
546 신약성경 바르게 읽는 눈 1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987
545 신앙의 마침표. 물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16 98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