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2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주님.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빗물처럼 쏟아져 내리는 눈물이

하늘가에 닿을 만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고통과 신음 중에도 임재해 주시는 주님의 성령을 따라

새벽을 잠재우고 또 하나의 아침을 맞습니다.

오클랜드 땅 위에 비추이는 아침햇살보다 더 따사로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기에 우리 마음도 비추어 주소서.

메말라 있는 영혼 안으로 깊숙이 드리우는

주님의 은총을 받으며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주님.

이 계절에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머리 숙여 복종하게 하소서.

겸손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머리를 조아리게 하소서.

풍요가 넘치는 산들과 정원의 아름다움처럼

우리 가슴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가는 길 곳곳에 마주치는 역경의 언덕들도 기뻐하며 넘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령이 부드러운 바람처럼 임재하여

오랫동안 메말라 온 우리 영혼을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1 16:58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anything

    주님, 나는 모든 것보다 더 주님이 필요합니다.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the sunshine.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oh the rain.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the morning.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anything.

     

    When I’m thirsty, You are my living water.

    When I’m hungry, You are my living bread.

    When I’m tired, You are my rest Lord.

    And on You, I can lay my weary head.

     

    Lord You are my light, when I walk through those dark valleys.

    I have come to know that Your joy, is my only strength.

    I found out that You are a sure foundation.

    You are my Redeemer, my Saviour, my Friend.

     

    You are my light in all of my valleys.

    Your joy has become my only strength.

    You are my foundation.

    My Redeemer, my Saviour, my Friend. Ame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하루를 마감하며 돌아가야 할 시간에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3 1586
583 우리 삶에서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7 1582
582 오클랜드 세상에서 살아가는 아내에게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4 1581
581 주님 안에서 풍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0 1580
580 We pray for New Zealand.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578
579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577
578 기도와 전도의 열매 " 골 4:2~6 " 마헬살랄하스바스 2013.01.01 1577
577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1576
576 낮아지고 높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4 1572
575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571
574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1571
573 우상의 숭배는 우리 생활의 올무가 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571
57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4 1569
571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568
570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567
569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1567
568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561
567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admin 2012.03.06 1559
566 We pray for The Korean Society of New Zealand in Auckland. (우리는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8 1557
565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parkyongsukyong 2014.01.04 155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