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내 인생이 햇살 가득할 것이라며 당신이 말해주는 밤, 가까운 이의 결혼식에 가서 뷔페음식을 들며 햇살 가득한 꿈을 꾸었다.

 

그래 햇살로 배고픔을 잠재우고 졸음에 겨워 꿈에 잠기면 정말 행복할거야.

젊은 날에 짝을 만난 기쁨으로 줄기차게 달려온 세월의 능선 뒤로, 주름진 사람 하나 보인다. 고생도 행복이었던 시절엔 햇살 만큼 아름다웠던 당신이여. 평생 기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 같은 당신이 되는 것이었는데, 불혹을 넘어서 저물어 되돌아 온 당신의 등이 거북 등 같이 조금은 휘어져 있다.

보고 싶다. 당신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당신은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 속에 촛불 켜지듯, 당신은 내 앞에 나와서, 웃고, 방금 전에 보았는데도 또 보고 싶었다.

 

당신을 또 보고 싶었다는 말이 입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당신은 보타니 나무 아래서 나를 기다린다. 내가 지나는 보타니 길목에서 풀잎 되어 햇빛 되어 나를 기다린다. 당신은 항상 나에게는 아름답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195
583 우리가 한 줄기의 빛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195
582 우리 한인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0 1195
581 교회는 이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5 1194
580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193
579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1187
578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1187
577 주님 안에서 풍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0 1187
576 꾸미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8 1185
575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179
574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177
573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173
572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169
571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1166
»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166
569 우리 삶에서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7 1166
568 우리의 교회 Leadership에 보다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6 1159
567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154
566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153
565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115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