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2015년에 희망을 담으며 시작했습니다.


 

밝은 태양이 남태평양의 수평선 사이로 희망과 또 다른 기대를 간작하며 떠 올랐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의 아쉬움을 마음의 한 구석에 묻으며 그렇게 또 다시 밝아오는 태양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채칙이라도 하듯이 새로운 희망을 부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삶의 테두리에서 힘겨움 속에서 울고 웃으면서 넋두리에 하소연을 하던 시간들보다는 기대와 희망을 담으며,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것에, 지금 이 시간들보다는 내일의 시간들이라는 기다림의 순간들을 기대하며 우리에게 밝은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아픔의 시간보다는 웃을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지금 이 순간들이 우리가 존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오니 우리가 살아 있음을 감사할 줄 아는 참된 마음이기를 염원하며,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의 자신을 위로하며 작은 희망을 부여 잡을 수 있기를 갈망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꿈꾸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잔잔한 물결같은 호숫가에 반짝이는 작은 빛으로 피어나는 꽃같으며, 작은 희망을 펼쳐 나가는 씩씩함의 소년이며 수줍음을 머금은 소녀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9 682
583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7.21 693
582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간절하게 기도한 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8.04 694
58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695
580 주님. 우리 한인들에게 만추의 계절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5 696
579 한국에서 모든 심부름해드립니다. 강남신사 2015.02.08 713
578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추억 속에서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8.01 726
577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는 오클랜드의 생활에서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26 730
576 사마리아 mangsan 2015.03.08 751
57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모든 기도는 모든 것에 대한 무속적인 힐링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9 753
57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20 759
573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성스러운 계절에 매일 진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763
57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8 766
571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 제임스앤제임스 2016.03.24 769
570 신앙에세이 : 주님. 뉴질랜드산 방목한 일등육 소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9 769
569 우리가 일하는 날마다 힘을 주는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Pray Prayers to Power Our Work Days. 제임스앤제임스 2016.09.17 771
568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햇볕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2 785
»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2015년에 희망을 담으며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0 786
566 신앙에세이 :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임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5.27 788
565 예수를 예수답게 하라 / 정연복 나누리 2013.08.13 79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