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내는 오늘 남편과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모습에 우리가 감동할 수 있었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아내이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저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손하고 우아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저의 남편에게 선하고 충실한 아내가 되길 소망하며 남편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도 않을 것이며 협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상냥하고 호의적이며 사랑스럽고 온정적이며 겸손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스로 축복이 되길 바라며 또한 축복들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성령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되게 역사하심에, 모두 내려 놓았습니다. 저는 절개와 지조를 갖춘 우아한 여자로 변화되고 있으며, 저의 남편에게 최고가 되는 덕망이 높고 고결한 여자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집을 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명하게 처신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집과 풍요로움은 선조들의 유산이며, 분별있고 총명한 아내는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저는 주님께서 저를 향해 모든 지혜와 분별력이 풍부하도록 만들어 주신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원과 죄의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를 의지함을 보여주는 모든 길에서 저의 남편을 이해하고 옹호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저의 남편의 바램에 부합하면서 제 자신의 매력있는 성격도 간직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소서. 우리는 한 몸이며, 저마다 개성을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게함은 신비스럽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를 또한 알았습니다. 고로 저는 저의 남편을 끊임없이 사랑할 것이며 또한 기적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주님, 저의 남편이 저에게 공평하게 대우해 준 것과 같이 저 또한 저의 남편에게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권리를 저의 남편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 주님 안에서의 강건함과 위엄은 제가 입고 있는 옷이며, 가족 안에서 저의 위치는 강건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족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으름과 험담, 불평과 자기 동정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의 가족의 일들을 현명하게 처리할 것이며, 하늘에서 오는 지혜만이 순수하고, 평온하며, 온화하고, 스스로 순종케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로 가득하며, 편애와 위선이 없음을 또한 깨닫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뉴질랜드(New Zealand) 성령집회(3월 23 ~ 25) 영성혜은 2018.01.27 246
603 뉴질랜드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491
602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812
601 당신, 처음부터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387
600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599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598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597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596 뜻과 힘을 합하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2 945
595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594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275
593 마지막 기념예배 (chch 대성당) admin 2011.11.10 1140
592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54
591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590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094
589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44
588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1 984
587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59
586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585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