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의 전체는 하나님에게 드리는 산 제사가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고,

훗날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며,

큰 희생의 제단을 무시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어도

아침마다 매일 우리의 큰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희생의 제단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도

우리는 예수님에게 산 제사로서 우리의 자신을 드리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에게 아무런 찬양도 감사도 드리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증거해야 할 때에 돌아 섰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기를 부끄러워 했으며,

우리는 예수님에게 아무런 봉사도 선행도 드리지 않았으며,  

우리는 왜 주님의 제단을 무시하고 있는 것인가? 

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제단 옆에 매일 아침마다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속죄하여 주셨으나 

왜 우리는 예수님에게 갚을 만한 것을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는 것인가?

 

주님. 우리는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갚아 드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간이며,  

그것은 우리의 재능이며, 

그것은 우리의 인격이며,   

그것은 우리의 기쁨이며,   

그것은 우리의 기억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신을 위해서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갖는지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께 전부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주님께서도 우리가 가장 소중게 여기는 것들에 관심을 두실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3. No Image 26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8  Replies 1

    신앙에세이 : 주님.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에게는 우상들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4. No Image 18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9 

    우리가 가장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Let Us Pray A Prayer of Our Deepest Thanks.

  5. No Image 22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6/10/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40 

    나를 믿어주는 나의 아내가 있습니다. (16/10/2016 결혼 33주년에서)

  6.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

  7. 신앙에세이 : 교회를 참석하면 구원이 다 된 줄로 착각하지 않고, 위선과 가식과 교만을 버려야 살 수 있었습니다.

  8. No Image 0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09/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4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9. No Image 15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10/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49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삶들을 통해 사회 속으로 녹아져 스며드는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1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갖고 있는 완강한 마음의 변화를 지금 시작했습니다.

  11. 신앙에세이 : We Always Keep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오랜 순종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12. No Image 03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6/03/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5  Replies 1

    신앙에세이 : 주님. 하나님은 우리 한인들의 부서진 것들을 즐거이 꼭 사용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13. No Image 20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55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14. 이번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옵소서.

  15. No Image 22Apr
    by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4/22 by 마헬살랄하스바스
    Views 161 

    은혜 뒤에는 심판

  1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만남의 축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17. 신앙에세이 : 주님. 올해의 나머지의 계절에도 하나님이 지어준 대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18. 오클랜드에 있는 한인 친구들인 우리의 친구들 위해 기도합니다. We Pray Prayer for Our Friends as Korean Friends in Auckland :

  19. 오클랜드 한인들이 섬기는 주님의 거룩하심을 매일 발견하게 하옵소서.

  2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이 주님의 기적을 만나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