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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오클랜드에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그 길에 와 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인, 이곳 오클랜드의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인 오클랜드 땅에 살고 있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될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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