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Slide Image

 

마음에 잠든 별이 있었던 보타니의 밤을 생각하며

고향의 가을이 그리웠습니다.

어제밤 깜깜한 하늘에서 작은 별 하나가 긴 밤이 지루하여

서성이다가 한 발 헛디어 떨어졌습니다.

노랑 국화의 화려함으로 온 세상을 가을빛으로 물들이고

희망의 날개를 소망하는 마음이 마음으로 되어 자리하더니

바람도 잠 든 보타니의 까만 밤에 가로등이 서성이는 골목길에

그 작은 별 하나가 발소리 감추며 찾아와 마음에 잠들었습니다.

 

Slide Image

 

사랑의 주님.

오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시는 큰 사랑을 베푸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자유가 없는 삶은 진정한 기쁨과 소망도 없기에

우리가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자유한 사람으로 살게 하시며

자유로운 삶 속에 행복이 있게 하시고

우리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과 불쾌와 불행을 주지 않고

우리의 자유가 모두의 행복이게 하여 주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자유로운 삶 속에서 누리는 행복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어둠을 몰아 내고 세상을 밝이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자유와 성실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lide Image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세상의 문화를 따른 비슷한 믿음은 진짜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6.16 285
143 신앙에세이 : 주님에게 기도편지를 전하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8.15 280
142 신앙에세이 : 주님. 이번 계절에도 오클랜드의 사랑을 나누는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12.13 279
14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은 지금의 향기로운 오클랜드의 계절의 향기를 전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5.19 277
140 하나님으로부터 승리할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We need courage to conquer from God. 제임스앤제임스 2016.09.20 276
139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276
138 신앙에세이 : 주님. 이민생활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행복이요 참 기쁨이 되어져 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9 275
137 신앙에세이 : 주님. 성령충만으로 경건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1.25 273
136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에서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의 사랑과 나눔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26 271
135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13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사랑의 기적을 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2.23 271
133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11.10 269
132 우리의 시기를 껴안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Embrace Our Season 제임스앤제임스 2015.06.01 267
131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크리스챤으로 살기 위해 하나님과 동행해야만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3.03 266
130 신앙에세이 : 주님은 부서지고 깨지는 우리를 반드시 쓰시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3.17 265
129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우리 크리스챤에게 부여된 진정한 고난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4.07 263
12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11 261
127 신앙에세이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끌어 내어 구원해주고 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2.17 260
126 주님.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모두 함께 웃으며 살아 가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8 258
125 신앙에세이 : 주님. 뉴질랜드산 방목한 일등육 소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9 25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