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그 뜻과 의미를 몰라서 방황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어요.

 

고통이라는 용광로 안에 한번 갔다 온 사람은 어딘가 다른 데가 있어요.

그는 인내할 줄 알아요. 항상 감사할 줄 알아요. 용기가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와주심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이 있어요.

그 인품이 고상하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이 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처럼 신앙인이 겪는 고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미리 준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 하시려고

때로는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막힌 통로를 뚫어 주시고, 새어 가는 곳을 막아 주시며,

묵은 때를 닦아 주시고, 거친 부분을 다듬어 주시며,

때로는 더 크고 귀하게 새로 빚으시려고

우리의 존재를 허물고 부수기도 합니다.

고통은 축복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4 1018
143 주님 안에서 풍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0 1276
142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82
141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229
140 주님, 우리 한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18 807
139 주님,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주님도 그곳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4 890
138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1199
137 주님,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5 704
136 주님,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눈꽃같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4 851
135 주님, 지금도 하나님과 열애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0.20 683
134 주님, 한가위에도 크리스챤들은 베풀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85
133 주님. 간절함으로 목마른 치유를 위한 비상은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0 296
132 주님. 깨어있는 자로 축복 받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258
131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112
130 주님. 당신은 내가 살고 내가 노래하는 이유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2053
129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18 864
128 주님.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삶을 위하여 이렇게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7.05 237
127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3 997
126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1 1104
125 주님. 오늘 우리 엘림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6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