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은 크리스챤의 믿음을 갖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1 3:21-22) 

 

우리가 만약 하나님께 불순종하였다면, 그에 따르는 결과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위에서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면, 별 탈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자비로우신 분으로 깨닫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불순종한 것을 항상 마음에 품고 계실 분은 아닌 것으로 깨닫고 있습니까? 어느 누구라도 그것에 대해 깨닫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 크리스챤들이 무엇이 다를 것인지를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 우리 크리스챤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이 우리 자신에게 문제를 가져올 것이고, 우리의 마음이 우리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겉으로는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를 훌륭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며, 우리가 가는 곳마다 믿음의 말씀을 전파하고 다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에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가득차기 때문에 응답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삶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은,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우리가 그전에 가져 보지 못한 담대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담대하게 기도하며 응답이 올 것을 담대하게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요한 1)의 말씀과 같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도 안 그런 척하는 우리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완벽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단 한번도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에 꼭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시면 실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에 우리 안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머리 속에 주입하거나 얻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우리 안에 있는 믿음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역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으로 마음이 지쳐 버리는 대신에,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위하여 역사할 것이라는 믿음이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주님의 안식에 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죄에 대한 영원한 대가는 지불되었어도, 불순종하는 삶은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모든 권리를 담대하게 요구하지 못할 것이라면, 우리의 믿음은 점점 떨어지고 우리는 두려움으로 휘청거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 자신을 책망하여 믿음을 잃어 버리는 일이 없게 하면서, 우리 크리스챤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당당하게 걸어 가길 바라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주님,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주님도 그곳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4 890
243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5 1035
242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1 987
241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쏟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2 925
240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6 813
239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7 869
238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8 785
237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9 863
236 나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0 878
235 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1 879
234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6
233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58
232 잃고도 살 것인지, 얻고 살 것인지를 기도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1
231 우리의 매일기도는 차별을 두고 있습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5 970
230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7 988
229 조국의 회복을 향해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8 904
228 우리 아이들의 눈물들이 어른들을 무릎 꿇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9 963
227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3 865
226 보타니 오솔길을 따라 성숙하는 우리의 열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4 885
225 Lord, I Love You .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7 988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