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설교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이 없는 설교는 성도들의 귀만 키우는 줄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기도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회개 없는 기도는 교만한 바리새인을 만들어 내는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심방만 잘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이 없는 심방은 성도들의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장소만 좋으면 부흥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찾아가는 사랑이 없는 부흥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는 주님의 엄중한 심판이 됨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삶이 없는 설교를 유창하게 했습니다.

회개 없는 기도를 날마다 중언부언 했습니다.

아버지 마음이 없는 심방을 열심히 했습니다.

한 영혼이 소중한 줄 모르는 부흥을 얼마나 원했는지 모릅니다.

 

설교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부서지는 삶이었습니다.

기도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깨어지는 삶이었습니다.

심방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품는 것이었습니다.

부흥보다 더 소중한 건 내가 한 영혼을 찾아가는 주님의 발걸음이였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Date2011.11.16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034
    Read More
  2. 어느 할아버지의 기도를 보았습니다.

    Date2012.06.24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519
    Read More
  3.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Date2012.09.20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255
    Read More
  4. 어려운 때를 승리하게 하소서.

    Date2011.09.06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3203
    Read More
  5.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Date2014.01.25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079
    Read More
  6. 여전히 큰아들의 신앙과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 / 산들바람

    Date2013.06.20 By나누리 Views833
    Read More
  7. 역경의 세상 중에서 희망과 미래를 품고 살게 하소서.

    Date2012.02.04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064
    Read More
  8. 역사의 따스한 봄 /정연복

    Date2013.08.16 By나누리 Views716
    Read More
  9. 역사적 예수 ( Historical Jesus) ? / 김준우 교수

    Date2013.05.13 By나누리 Views799
    Read More
  10. 역사적 예수 와 신화적 예수 / 정연복

    Date2013.05.18 By나누리 Views961
    Read More
  11. 역사적 예수, 실존인가 신화인가 ? / 산들바람

    Date2013.05.15 By나누리 Views1027
    Read More
  12. 역사적 예수는 교리적 배타와 독선을 용납하지 않는다 / 산들바람

    Date2013.05.15 By나누리 Views939
    Read More
  13. 역사적 예수와 예수 살기 / 김준우 교수

    Date2013.05.13 By나누리 Views880
    Read More
  14. 영광의 왕, 여호와 ! / 산들바람

    Date2013.06.24 By나누리 Views948
    Read More
  15.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Date2013.08.27 By나누리 Views867
    Read More
  16.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Date2014.01.04 Byparkyongsukyong Views1293
    Read More
  17.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Date2012.11.0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059
    Read More
  18. 영혼구원이 아닌 삶의 구원 / 정강길

    Date2013.07.16 By나누리 Views1001
    Read More
  19. 예배는 연주회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Date2011.11.11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173
    Read More
  20.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Date2011.11.12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2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