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사는 오클랜드 주위에는 평생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했을 때,

병들어 버리는 우리도 있으며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된다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편하고 화려한 것을 얻기보다는 깨끗한 영혼을 갈망하기를 원하며,

상처가 치유를 받아 삶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끝없는 사랑을 날마다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가까이 하며 살아가고 싶고,

우리가 힘들 때만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며 살아가기를 원하며,

사계절과 나이와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한 것처럼,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맞는 십자가를 감당하라고 주셨습니다.

 

삶의 짐이 무거울 때,

항상 불러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어린 아이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어린 아이가 엄마의 포근한 품에 안기는 것처럼,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림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주변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1 974
383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탄생 / 정경일 나누리 2013.12.23 973
382 오클랜드 한인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간섭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973
381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380 자연의 법칙은 그 자체에 충실할 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3 973
379 성서는 사람의 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0 972
378 우리의 매일기도는 차별을 두고 있습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5 970
377 우리의 시험은 일시적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970
376 삶 자체가 소중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9 969
375 예수님은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9 968
374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2 967
373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66
372 쓸데 있는 소리 / 지성수 나누리 2013.08.29 965
371 우리 아이들의 눈물들이 어른들을 무릎 꿇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9 963
370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고운 모습만 남아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63
369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963
368 한인 서로에게 은혜가 되는 삶을 추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0 962
367 배고픈 자들에게 떡을 주는 사랑 / 정연복 나누리 2013.09.08 962
366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62
365 기도는 우리를 위한 자아 추구가 아닙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96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