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주님. 친구가 가을이 오는 소리에 눈물이 핑 돌도록

가슴 저려 했는데 꽃이 피었습니다.

보타니 언덕에 들에 꽃이 피었습니다.

가을 장미꽃의 향기가 진동하면

하늘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보타니 언덕과 맑은 실개천이 기을꽃과 낙엽으로 가득한 오늘에

청명한 날씨와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감싸며

즐겁게 해주니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밝게 피어서 바라 보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꽃처럼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밝게 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어두움을 몰아 내는 밝은 빛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을 살기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우리로 하여금 보타니 언덕의 옹달샘처럼

오늘도 목마른 그들의 목마름을 축여 주시고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고 지친 그들이 있다면

소생함을 주시며 마음이 상한 그들에게도

힘과 소망을 주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한인은 서로에게 격려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9 947
403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수공동체 / 정연복 나누리 2013.08.19 796
402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401 놀랍고도 위대한 성경 / 정강길 나누리 2013.08.19 807
400 My encouragement for today. 오늘도 나의 격려를 보냅니다. (20/08/2013)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0 697
399 성령안에서의 자유 / 정연복 나누리 2013.08.20 811
398 올바로 잘 살기 위해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0 1055
397 우리가 흔히 쓰는 무기력하고 공허한 신앙적 언명들 / 정강길 나누리 2013.08.20 872
396 우리가 동행할 때 하늘에서 주신 기쁨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1 842
395 나눔과 베풂 / 정연복 나누리 2013.08.22 1018
394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393 우리 한인들이 시험을 통한 많은 고생을 참아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5 1005
392 구체적이고 솔직 당당함의 기독 신앙으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8.25 888
391 '리얼리스트'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8.25 930
390 한인들이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고 결실에 감사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6 1047
389 소유하되, 매이지 않기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7 881
388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27 867
387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9 868
386 쓸데 있는 소리 / 지성수 나누리 2013.08.29 965
385 하나님의 소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9 84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