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주님.

Flowers for Fall Gardens

 

우리의 최상과 최선으로, 우리의 생애에는 항상 반복되는 굴곡이 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갈 때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만, 아래로 내려갈 때는 도망가고 싶은 것이, 우리의 생애에 만들어지는 굴곡에 대한 마음의 태도입니다.

 

우리의 생애에는 영원한 상승은 존재할 수 없으며 영원한 하강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올라갔으면 내려갈 준비를 해야 하며 내려갔으면 올라 갈 준비를 해야하는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애는 항상 최상의 것을 원하는 것이 우리가 갖고 있는 속성이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의 태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Flowers for Fall Gardens

 

오클랜드에 화창한 봄의 가을을 맞이하며, 마음부터 풍요롭고 밝은 오늘 하루의 생활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사랑으로 살면서, 이 봄을 시작하며 함께 웃으며, 함께 울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웃들의 생활이 감사할 것으로 풍성해지게 하시고, 그들의 기쁨이 주님의 영광이 되는 것들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Flowers for Fall Gardens

 

이곳 오클랜드도 살기에 조금이라도 힘들어 하고 있는 때에, 우리로 이웃의 힘든 삶을 도울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Flowers for Fall Gardens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423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58
422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421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420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151
419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62
418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1 1102
417 계시록 1:1∼20 주 재림과 촛대교회 다림줄 2013.10.25 1354
416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의 희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5 1324
415 ‘자기중심의 신앙’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3 1085
414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3 1129
413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201
412 우리가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과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0 1123
411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096
410 우리 한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19 1029
409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408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202
407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49
406 오클랜드 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017
405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