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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의 시간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 나게 하옵소서.

처절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내림으로써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 주시기를 원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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