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의 시간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 나게 하옵소서.

처절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내림으로써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 주시기를 원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5 1035
443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 계획들을 갖고 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21 1035
442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034
441 선한 것에서 선한 것이 나며 / 정강길 나누리 2013.10.01 1033
440 우리는 천국의 귀중한 우편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16 1033
439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1030
438 우리의 영혼의 창이 깨끗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8 1030
437 우리 한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19 1029
436 역사적 예수, 실존인가 신화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15 1027
435 가슴 아픈 추억의 기도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6 1026
434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7 1026
433 오늘 우리의 지친 영혼을 축복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1026
432 잃고도 살 것인지, 얻고 살 것인지를 기도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1
431 이 세상의 제국과 하나님의 제국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24 1021
430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자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4 1018
429 나눔과 베풂 / 정연복 나누리 2013.08.22 1018
428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7 1018
427 오클랜드 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017
426 나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7 1017
425 우리 모두가 어울리는 행복을 나누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6 101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