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주님. 2016년도에도 우리의 소망대로 살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 매일의 오클랜드의 삶 속에 신명나는 기쁨을 즐길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 생애의 오클랜드의 꿈은 과정 속에서도 기쁨을 전할 수 있게 주시고, 우리가 혹시 떠날 곳이 있으면 계획대로 출발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가 지금 정착할 오클랜드에도 영원히 아름답게 생존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작은 것이든 큰 것을 얻든지 똑같은 만족을 갖게 하시고, 매일의 하찮은 것들 조차에도 감사함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누구든지 겸손하게 하시고 머리를 낮추고, 우리의 얼굴과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기쁨이 있는 곳을 먼저 찾아가기 보다는 슬픔이 있는 곳에 먼저 찾아가 함께 위안을 전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이 상처를 입으면 속히 치유하여 주시고, 우리의 어리석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고통이 없도록 우선 배려하고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수치함과 부족함도 스스로 보여 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시고, 항상 용서와 화합을 미루지 않는 용기도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바로 결정하기 어려우면 잠시 미루게 하시고, 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순간의 감정들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행실로 보여 주기로 약속한다면 더 많이 배풀게 하시고, 우리의 교만이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관심을 갖게 하여 주시고, 삶 속애 꼭 지켜야 할 비밀은 지키게 하시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외모와 학력과 출신을 보지 않게 하시고, 그러나 참인격과 참가치와 참모습을 알 수 있게 하시고, 오클랜드의 세상의 삶 속에 만남과 이별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언제나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좋은 면만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사는 오클랜드의 시간들을 아끼게 하시고, 하루의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오클랜드의 현재에 나타날 내일을 기대함으로 설레함으로 기다릴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세월에 따라 나이가 들어 나약해지더라도 오클랜드의 삶을 후회와 고통으로 나누지 않게 하시고, 세월의 풍파 속에 찾아오는 지혜와 아량으로 인하여 조용한 성실과 안정을 준비하게 하시고, 오클랜드의 삶에 폭풍이 온다해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더욱이 고난과 고통과 애통을 통해서 더욱 성숙하게 하시고, 훗날에 찾아 오는 어떤 것에도 새롭게 감사하게 하여 주시고, 예전보다 깊고 확실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오클랜드의 가족들을 위한 사랑으로 가정의 기쁨을 우선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과 생각이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오클랜드의 세상에 종사하는 어떠한 일에도 열정이 식지 않게 하여 주시고 만약 열정이 식어 간다면 용기와 격려를 겸허히 받아 들이게 하시고, 오클랜드의 세상의 질서를 지키는 원칙과 기준에 맞출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오클랜드의 세상의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소중한 한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The Bible Is the Source of Faith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6.02.20 15:39
    Let Us Be Strong In The Lord. :
    우리가 주님 안에서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Auckland storms will still roar around us
    But our God is still near,
    And with Jesus as our shepherd,
    We never need to fear.

    What a wonderful God when trials come,
    Who do we turn to? What do we say,
    Its Jesus we find with arms opened wide.

    Lord, You know each time the sparrow falls
    Sometimes its wings do break,
    Each time we find ourselves hurting,
    Always to Jesus our hurt we can take.

    Lord, Jesus today You look down upon our life
    Each kindness we do, just pleases Your heart,
    Let us be strong and courageous in all we do,
    Lord, Jesus You are with us, You will see us through.

    The good life is peace that comes from above
    You show us daily with Your tender Love,
    We need to grow strong, and depend upon You,
    Each new day, sweet blessings You send.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463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57
462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12
461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460 이웃사랑으로 이어지지 않는 하나님 사랑은 사악한 위선/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6
459 복음의 원형은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려는 예수운동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33
458 신앙과 이성 / 김흡영 교수 나누리 2013.06.18 908
457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62
456 실종된 인간예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20 894
455 기다리시는 아버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0 832
454 여전히 큰아들의 신앙과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0 832
453 이민생활에서 한인들을 서로 감싸주고 아끼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4 940
452 영광의 왕, 여호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4 948
451 궁궐과 동굴에 갇힌 신앙인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6.24 822
450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449 한인들이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용기와 위로와 평안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6 1767
448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느티나무 2013.06.28 868
447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01 1092
446 교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의 사이에서.../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02 976
445 '하나님의 말씀' 과 '인간의 언어' / 정강길 나누리 2013.07.02 89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