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사랑의 기적을 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worship

 

주님. 오클랜드에서 사랑의 기적은 미음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기적인 것입니다.

이곳에서 돈을 주고 살 수도 없는 소중한 선물인 우리의 사랑은

신기루처럼 항상 우리의 마음에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축복하는 샘물이지만 자격과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절대로 찾아 오지 않는 창조주의 특별한 선물인 것입니다.

 

주님. 오클랜드에서 자신의 마음을 사랑으로 다스리면

사랑의 기적은 목련꽃처럼 찾아오는 신비의 꽃과 같았습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랑을 베풀지 않으면 사랑의 기적은 신기루가 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주님. 생애의 삶의 향연은 사랑의 기적을 얻기 위한 연습과 훈련인 것입니다.

오클랜드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열쇠가 아닌 것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경건의 연습과 훈련으로 얻어지는 사랑의 열매인 것입니다.

삶 속에 나타나는 인간관계에서 마음의 춤추는 향기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오클랜드에서 사랑을 베풀지 않으면

사랑의 기적은 절대로 되돌아 오지 않는 메아리와 같았습니다.

사랑의 기적의 메아리를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사랑을 많이 베풀수록 큰 사랑의 기적으로 돌아오는 신비로움과 같았습니다.

 

주님. 사랑의 기적은 때때로 바람처럼 사라지기도 하는데

원망하고 불평할 때는 순식간에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잡기도 힘들지만 지키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기적은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끝까지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사랑의 기적을 사랑함으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불행을 불평으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기적은 우리의 사랑을 전해주는 통로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미소로 꽃이 피기도 하지만 마음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의 기적은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열매는 가장 달콤한 생애의 꽃이며 생명인 것입니다.

이제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마음에서 사랑을 꺼내어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기적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신앙에세이 : Lord, Bless Our Leaders. 주님, 우리 나라의 지도자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8 829
463 주님.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도 배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4 907
462 주님,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눈꽃같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4 851
461 Our Prayer for Lonely People : 우리는 외로운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5 958
460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2 967
459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1062
458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7 1102
457 주님. 오늘은 희망찬 오클랜드의 새벽의 문을 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1124
456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1 1104
455 God's Miracles :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8 1163
454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1079
45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4 1182
452 Lord we come to you.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4 1185
451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3 997
450 신앙에세이 : 새해에는 우리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참지혜와 참용기를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1 1412
449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0 1124
448 삶의 가치로 우리와 친구를 맞이하고, 이 모두가 우리의 마음에 진솔해졌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6 1379
447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parkyongsukyong 2014.01.04 1293
446 해, 달, 별같이 / 정연복 나누리 2014.01.03 1445
445 제임스의 세샹이야기 :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3 127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