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그 뜻과 의미를 몰라서 방황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어요.

 

고통이라는 용광로 안에 한번 갔다 온 사람은 어딘가 다른 데가 있어요.

그는 인내할 줄 알아요. 항상 감사할 줄 알아요. 용기가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와주심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이 있어요.

그 인품이 고상하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이 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처럼 신앙인이 겪는 고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미리 준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 하시려고

때로는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막힌 통로를 뚫어 주시고, 새어 가는 곳을 막아 주시며,

묵은 때를 닦아 주시고, 거친 부분을 다듬어 주시며,

때로는 더 크고 귀하게 새로 빚으시려고

우리의 존재를 허물고 부수기도 합니다.

고통은 축복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오클랜드에서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을 받았습니다.

    Date2012.09.10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50
    Read More
  2.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Date2014.04.27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49
    Read More
  3.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Date2014.01.10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43
    Read More
  4.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Date2013.09.19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43
    Read More
  5.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Date2012.01.2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42
    Read More
  6.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Date2013.06.12 By나누리 Views1440
    Read More
  7. 우리의 영혼의 창이 깨끗이 되게 하여 주소서.

    Date2012.11.1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6
    Read More
  8.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에서 부끄럽지 않고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Date2015.11.0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5
    Read More
  9. Let Us Hear God’s Words Of Wisdom Here In Auckland.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Date2013.09.30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5
    Read More
  10. Giving Thanks to the Lord.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Date2014.07.0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4
    Read More
  11.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Date2013.10.04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3
    Read More
  1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Date2013.09.1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3
    Read More
  13. 한인회를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Date2012.08.12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3
    Read More
  14.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Date2013.11.08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2
    Read More
  15.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Date2014.04.24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1
    Read More
  16.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Date2013.10.09 By나누리 Views1431
    Read More
  17. 사순절에 기도를 드립니다.

    Date2013.03.06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1
    Read More
  18.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Date2013.12.23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30
    Read More
  19.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Date2013.07.01 By제임스앤제임스 Views1424
    Read More
  20. 성당 종지기의 슬픔

    Date2011.11.15 Byadmin Views14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