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어쩌다 불쑥 만난 우리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움직이고 행복감이 젖게하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섭리같은 특별한 만남의 씨앗이 장차 좋은 열매를 알알이 맺으려면, 영혼이 담긴 따뜻한 눈빛과 깊은 사랑과 우정으로 그 사람의 성장을 축복하고,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며, 힘들고 외로울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되어 주는 것이 의리입니다. 소중한 만남을 소중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명마는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합니다. 어울린다고 다 똑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통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인 것입니다. 좋은 말인지 아닌지는 타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9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8/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1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방황할 때가 많아요.

  2. Let go, let God.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3. No Image 27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17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십니다

  4. No Image 10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15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5. No Image 12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8/1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15 

    한인회를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6. No Image 27Apr
    by 나누리
    2013/04/27 by 나누리
    Views 1113 

    죽음의 상태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는 건가 / 박기호신부

  7.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8. No Image 13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1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9. No Image 19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07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10.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11.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13. No Image 2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04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14.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15. No Image 01Nov
    by 나누리
    2013/11/01 by 나누리
    Views 1102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16. No Image 29Apr
    by 나누리
    2013/04/29 by 나누리
    Views 1102 

    예수님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 ? / 산들바람

  17.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18. No Image 05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9  Replies 1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19. No Image 15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8 

    우리는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20. No Image 20Oct
    by 나누리
    2013/10/20 by 나누리
    Views 1096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