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이민생활을 위한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낮의 해와 밤의 달이 교차하는 가운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지난 날 주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게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날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을 걷게 하시고, 사악은 모양이라도 생각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 뛰어 다니게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도 영적으로 대신 질 수 있는 작은 여유를 가질 마음을 주시옵소서.

 

슬픔을 당한 이웃을 만나면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게 하시고, 억울함을 당한 이웃을 만나면 함께 슬퍼하며 위로하는 기도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33.jpg

 

가정에서나 지역사회에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으로 희망을 보여주며 이웃들 앞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진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든지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을 시작할 때 기도로 시작하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바른 선택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껴쓰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돈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을 위하여 절제하는 생활을 하게 하시고, 모든 일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발전하고 기쁘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걸어 갈 때나 차를 타고 갈 때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상처의 삶의 흔적이 드러날지라도 견디어 내며 살아 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01 765
503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7 769
502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70
50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770
500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1 770
499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71
498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13 772
497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드리는 우리의 평생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28 772
496 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3 780
495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82
494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783
493 주님. 우리는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16 783
492 신앙에세이 : 주님. 모두 우리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19 784
491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8 785
490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7 791
489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792
488 우리 한인들이 축복된 날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3
487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서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2 794
486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4
485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79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