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바다에 항해하는 배를 보세요. 그렇게 큰 배들이 강풍에 밀려나도 항해사의 마음대로 여전히 작은 키 하나로 조종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혀도 몸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큰 것들을 자랑합니다. (야고보서 3:4-5)

어떤 배의 항해사처럼, 우리의 혀도 우리 인생의 방향을 정해 줍니다. 그것은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며 항해사는 계속 배의 항로로 그 배를 유지시켜 갑니다. 우리가 말하는 말들은 그 배의 항해사와 같습니다. 인생의 바람이 때때로 얼마나 강하게 분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좌절함을 말하게 되면 우리의 인생이 좌절함의 과정으로 지속할 것이라는 것에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승리로 극복해낼 수 있는 말을 선택하게 될 때 우리는 승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들을 말하지 않겠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과 우리의 가족에 대해 긍정적이고 격려할 것들을 솔선수범해서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에 걸쳐 축복의 말들을 할 때 우리는 그것들이 자신을 실현시켜주는 예언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들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은 잠언 18:21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은 혀의 힘에 달려 있으며 혀를 쓰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혀의 열매를 먹게 됩니다.” 우리의 혀가 만들어 내는 열매가 감미롭도록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가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하고 우리가 무엇을 하던 간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걸쳐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믿음과 승리의 말들을 해주기 시작해야 하며 그리고 우리는 여러 세대를 걸쳐 우리의 가족을 축복해주는 대가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방향을 바꾸게 하여 주시고 격려하고 존경하는 축복의 말들을 사용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살기를 바라고 계심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세상에 그와 같은 승리를 선언하기 위한 말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Let us seek Contentment in Auckland : 오클랜드에서 만족함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6.01 1051
503 Hugs For My Friend in Auckland : 오클랜드의 내 친구를 꼭 껴안아 주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29 908
502 신앙에세이 : 우리는 큰 구원을 받았으며 더욱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항상 부활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17 894
501 이곳 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스트레스와 삶의 중압감에서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11 961
500 Lord, I Love You .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7 988
499 보타니 오솔길을 따라 성숙하는 우리의 열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4 885
498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3 865
497 우리 아이들의 눈물들이 어른들을 무릎 꿇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9 963
496 조국의 회복을 향해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8 904
495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7 988
494 우리의 매일기도는 차별을 두고 있습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5 970
493 잃고도 살 것인지, 얻고 살 것인지를 기도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1
492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58
491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6
490 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1 879
489 나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0 878
488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9 863
487 나의 친구들과 함께 기쁜 부활절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8 785
486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7 869
485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6 81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