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일주일 동안도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특별히 조국에는 태풍으로 인해 무척이나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도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를 주님의 거룩한 의로운 자들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예배드리기에 거룩한 자들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팔로 안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영혼들이 되도록 축복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조국에 밀어 닥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함을 주시옵소서. 그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심령이 청결한자가 주님을 볼 것이라 말씀하셨으나, 지금 우리들의 마음은 육신의 소욕과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이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고, 죄악을 제거하여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언제나 주님의 선하심과 의로움으로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지금의 생활이 어려워질수록 잘못된 문화와 잘못된 가치관들이 급히 오염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지만 이 오클랜드 사회도 선하고 신명나는 그 어떤 열매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잘못된 문화를 고쳐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더욱 강건한 영성을 갖게 하심으로 이 사회가 지탱되는 푯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중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곳의 교회들 또한 주님의 사랑을 소외된 이 사회에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는 귀중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의 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시고, 이 곳에도 참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보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아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봉하사는 사람들 위에 축복하시고 힘을 다하여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주님의 목사들에게도 능력을 다하여 주시어서 우리들의 영혼이 성장케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의 신령한 축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3 1151
523 낙망한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151
522 존중되어야 할 차례와 제사 문화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8 1151
521 깨어져야 삽니다. (Become Broken!)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9 1150
520 우리 관계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3 1149
519 사순절에 기도를 드립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3.06 1143
518 chch 성공회 교회 재건축 다양한 의견 admin 2011.12.15 1142
517 크리스챤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1141
516 마지막 기념예배 (chch 대성당) admin 2011.11.10 1140
515 나의 영어 신앙시로 나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3 1137
514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6 1136
513 옛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133
512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3 1129
511 하나님께서는 바로 임재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1127
510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509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0 1124
508 주님. 오늘은 희망찬 오클랜드의 새벽의 문을 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1124
507 오클랜드에도 마음도 풍성한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1 1124
506 Let Us Hear God’s Words Of Wisdom Here In Auckland.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30 1124
505 우리가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과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20 112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