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8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주님.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빗물처럼 쏟아져 내리는 눈물이

하늘가에 닿을 만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고통과 신음 중에도 임재해 주시는 주님의 성령을 따라

새벽을 잠재우고 또 하나의 아침을 맞습니다.

오클랜드 땅 위에 비추이는 아침햇살보다 더 따사로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기에 우리 마음도 비추어 주소서.

메말라 있는 영혼 안으로 깊숙이 드리우는

주님의 은총을 받으며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주님.

이 계절에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머리 숙여 복종하게 하소서.

겸손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머리를 조아리게 하소서.

풍요가 넘치는 산들과 정원의 아름다움처럼

우리 가슴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가는 길 곳곳에 마주치는 역경의 언덕들도 기뻐하며 넘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령이 부드러운 바람처럼 임재하여

오랫동안 메말라 온 우리 영혼을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1 16:58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anything

    주님, 나는 모든 것보다 더 주님이 필요합니다.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the sunshine.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oh the rain.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the morning.

    Lord I need You, more than I need anything.

     

    When I’m thirsty, You are my living water.

    When I’m hungry, You are my living bread.

    When I’m tired, You are my rest Lord.

    And on You, I can lay my weary head.

     

    Lord You are my light, when I walk through those dark valleys.

    I have come to know that Your joy, is my only strength.

    I found out that You are a sure foundation.

    You are my Redeemer, my Saviour, my Friend.

     

    You are my light in all of my valleys.

    Your joy has become my only strength.

    You are my foundation.

    My Redeemer, my Saviour, my Friend. Ame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4 3454
723 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5 3349
722 뉴질랜드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491
721 우리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536
720 사랑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2 3260
719 한인들에게 간곡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품게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4 3353
718 하늘의 창을 열어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7 3346
717 나의 사랑하는 한인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8 3353
716 우리의 중심이 무엇인가?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2 3155
715 하나님께 드리는 전상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3 3061
714 나는 완전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749
713 어려운 때를 승리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203
712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7 2935
711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710 주님 사랑으로만 새로 태어난 삶을 살아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4 2749
709 주님의 위대한 사랑에 취해 버렸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7 2696
708 한인들의 축복으로 아름다운 한인회의 활동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0 2712
707 중국인의 뿌리 1 빛나리 2011.09.23 2444
706 절망과 낙심할 때 지혜를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3302
705 아내의 기도에 성령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27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