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말이 거친 마음에 분노를 안고 있기 때문이었으며,

부정적인 말의 습관을 가진 마음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마음에 궁핍하기 때문이었으며,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이었으며,

세속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마음에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으며,

비판적인 말을 하는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헐뜯는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었으며,

다른 한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마음에 초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지금 오클랜드의 이곳에 정착하여 사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이며,

부드럽게 말하는 마음이 안정하기 때문이며,

진실된 말을 하는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이며,

사랑이 많은 마음이 위로의 말을 전하기 때문이며,

겸손한 마음이 과장하지 않은 사실을 주기 때문이며,

여유로운 마음이 다른 한인의 말을 경청하기 때문이며,

소통은 말하기 보다는 경청해주고 베푸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평가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신앙에세이 : 주님.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에게는 우상들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6 566
6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종종 왜 기도하지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7.22 565
62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Love) 공의의 (Righteousness) 균형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30 563
61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561
60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들의 삶들을 변화가 없는 속박된 생활대신에 믿음생활로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2.11 556
59 신앙에세이 : 주님, 크리스챤들이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들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8.19 556
58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들이 믿음생활의 불순물을 꼭 제거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0.20 556
57 신앙에세이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끌어 내어 구원해주고 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2.17 556
56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의 삶을 통해서 모두가 다른 사람 때문인 줄로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13 551
5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06.18 549
54 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7 549
53 주님. 오클랜드의 봄 탓으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1 543
52 우리의 친구와 가족 모든 사람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7.01.04 543
51 신앙에세이 : 주님, 이곳 우리의 삶 속에서 옳고 바르게 사는 참 크리스챤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20.05.06 542
5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짝퉁 크리스챤들이 (Fake Christian) 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4.28 542
49 주님. 오늘 우리 엘림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6 538
48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의 생애를 성경대로 정말 신명나게 살겠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6.03.18 538
47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기도하면 오클랜드의 하늘의 창을 열어 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2.05 538
46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이 행복하고 활기있는 오클랜드의 삶을 살아 가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5.05 536
45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의 기도의 초점이 주님이신 예수님에게 있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16 534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