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11.15 19:20

성당 종지기의 슬픔

조회 수 114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크라이스트처치 성당은 종지기들에게 많은 애도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종지기 협회는 매주 크라이스트처치 성당의 종을 울렸지만 12명의 종지기들은 그들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종 울리기는 12명의 종지기들에게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지진 후 다같이 모여 종을 울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120개의 계단을 올라 성매리 성당에서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종지기는 그들의 가장 열정적인 직업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2월 지진은 이들의 직업을 빼앗아 갔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종지기 직업은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지기는 팀원들과의 협동작업을 중요시 합니다. 또한 종 울리기는 동료들과의 친교와 예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명종술, 즉 종 울리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종지기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종을 울리고 있지만 이 작업은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직업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드니의 성매리 성당은 이들에게 아주 특별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성당과 같이 성매리 성당도 12개의 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매리 성당을 방문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지진 후 12개의 종을 다같이 울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성당의 재건이 알려지지 않은 현재, 이 종지기들은 해외에서 의무를 다 해야할 것입니다.


11월 14일 월드TV뉴스 전체기사 보러가기


  1. No Image 02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59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2. No Image 0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93 

    오늘 우리의 지친 영혼을 축복하여 주소서.

  3. No Image 0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7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4. No Image 29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00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5. No Image 28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29 

    We pray for The Korean Society of New Zealand in Auckland. (우리는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6. No Image 27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01 

    We pray for New Zealand.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합니다.)

  7. No Image 27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8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8. No Image 2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0 

    하나님께서는 바로 임재하십니다.

  9. No Image 2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02 

    크리스챤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10. No Image 23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2025 

    우리가 반석 위에 서있게 하소서.

  11. No Image 23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8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2. No Image 2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51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13. No Image 2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77 

    옛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14.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8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15.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42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6.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5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17. No Image 15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84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2)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18. 성당 종지기의 슬픔

  19. No Image 15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14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20. No Image 13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21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